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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심슨의 또 다른 예언! 소~오름이 쫘~악 돋습니다!
심슨 가족이 예언한 많은 사건들 중 하나가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트럼프 대통령 이후 리사 심슨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현실판 리사 심슨이 누구일까? 이것이 초미의 관심사인데, 드디어 현실판 리사 심슨이 나타났습니다.
자, 이제! 현실판 리사 심슨 '카멜라 해리스'와 리사 심슨 대통령의 놀라운 일치점 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1분 안에 심슨가족 예언의 신봉자가 되실 겁니다! ^.^
트럼프 이후 대통령이 된 리사 심슨
심슨 가족의 에피소드 'Bart to the Future'는 2000년 3월 19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리사 심슨은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 등장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리사 심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녀가 착용한 의상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취임식 복장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리사는 보라색 코트를 입고 진주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해리스 부통령이 취임식에서 입었던 옷과 일치합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리사 심슨이 전임 대통령인 트럼프로부터 심각한 재정 위기를 물려받았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리사가 대통령이 된 후 참모들에게 "우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상당한 수준으로 삭감된 예산안을 물려받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통치가 끝난 후 미국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심슨 가족이 이러한 예언을 한 것은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작가들의 예리한 통찰력 덕분일까요?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지 16년 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심슨 가족의 예언이 또 한 번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인터뷰와 예언의 의미
이 에피소드의 작가 덴 그리니는 인터뷰에서 "리사가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상태에서 정권을 물려받는 걸 표현하려면 직전 대통령이 트럼프가 되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트럼프 통치 유산으로 위기에 빠졌다는 걸 묘사했다. 이는 분명히 미국에 대한 경고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작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바닥으로 떨어지기 전의 마지막 수순으로 보았다며, 트럼프 이후 리사 심슨이 대통령이 된다는 설정을 통해 미국의 미래에 대한 경고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슨 가족의 다양한 예언과 실제 일치 사례
심슨 가족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놀라운 예언을 했으며, 그중 많은 부분이 실제로 일치해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9·11 테러, 스마트워치의 등장 등이 있습니다.
심슨 가족의 예언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작가들의 뛰어난 통찰력 덕분인지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와 현재 미국 정치 상황
현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매우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향후 계획과 맞물려 여러 가지 예측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불법 입국자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CNN을 비롯한 여러 언론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치매 상태를 언급하며 그의 대통령직 수행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심슨 가족의 장수와 성공 비결
심슨 가족은 1989년에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30년 가까이 방영되면서 670개가 넘는 에피소드를 제작했고, 이는 미국 텔레비전 역사상 최다 에피소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슨 가족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풍자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심슨 가족의 오프닝은 바트 심슨이 칠판에 반성문을 적는 장면으로 유명합니다. 에피소드마다 반성문의 내용이 바뀌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번 'Bart to the Future' 에피소드에서는 "예측이 맞아서 기분이 안 좋다"라는 자조적인 농담을 적으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 현실을 풍자했습니다.
심슨 가족의 경제적 성공
심슨 가족의 성우들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주요 성우들은 에피소드당 31만 달러를 받았고, 한 시즌당 약 83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심슨 가족은 또한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텔레비전 예술 과학 아카데미상(에미상)을 32회, 국제 애니메이션 협회상(애니상)을 33회 수상했습니다. 심슨 가족의 가치는 약 4조 6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기록 중 하나입니다.
심슨 가족의 문화적 영향력
심슨 가족은 그동안 수많은 문화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호머 심슨이 자주 사용하는 "D'oh!"라는 표현은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등재되었으며, 바트 심슨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심슨 가족은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결론: 심슨 가족의 예언, 단순한 우연일까?
사람들은 예언에 열광하는 이유는 내 이성과 논리를 뛰어넘기 때문이고, 미래는 이성과 논리에 갇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슨 가족의 예언이 실제로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 애니메이션이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서는 예언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리사 심슨의 유사성 역시 이러한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심슨 가족의 예언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실과 맞아떨어질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 남을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여러분은 심슨 가족의 예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